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수익모델로 급부상하면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.

이에 대한민국 40년 IT 교육을 이끌어온 중앙정보처리학원(www.choongang.pe.kr, 대표 정상은)은 세계적인 소프트웨어기업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(www.microsoft.com/korea, 사장 김 제임스 우)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및 윈도우 폰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자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(MOU)를 19일 강남구 대치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체결했다.

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정보처리학원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각 사의 IT 전문 교육경험과 기업 인프라를 활용해 닷넷(.NET) 플랫폼과 운영체제, 데이터베이스, 윈도우 폰 애플리케이션 등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전반에 대한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협력하기로 하고, 향후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기술 관련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로 상호 합의했다.

이로써 중앙정보처리학원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존 제품에 대한 기술 교육 경험과 윈도우 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개발 노하우를 교육 과정에 적용함으로써 우수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고,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활성화되고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교육 시장에 윈도우 폰 애플리케이션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기술 인력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.

<사진설명>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 민성원(사진 왼쪽), 중앙정보처리학원 회장 정상은(오른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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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중앙정보처리학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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